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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기의 후지이 사토시 오관(19)이 17일, 쇼기코마의 일대 산지의 야마가타현 텐도시에서 열린 「인간 장기」에 등장해, 사사키 대지 6단(26)과 대국해, 승리했다. 후지이 고관이 인간 장기로 대국하는 것은 처음. 양자 모두 무자장속으로 '고자루' 등의 말투에 회장의 팬들은 크게 끓었다.

1956년부터 계속되는 인간 장기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3년 만의 개최. 세로 약 17미터, 가로 약 14미터의 거대한 판을 앞두고, 서군의 후지이 고관은 붉은 진바오리에 무자 장속으로 등장. 토군의 사사키 로쿠단은 파랑의 무자 장속에 몸을 감쌌다.

선수의 사사키 로쿠단이 「상담을 소망한다」라고 도전하면, 후수의 후지이 고관은 「받고 서자」라고 스타트. 해설의 기무라 일기 9단도 난해라고 평가한 장면에서 사사키 록단이 「1시간 생각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곧바로 가리키면, 후지이 수위인소 이진희 다운 txt 수위소설 모음 ㅅㅇ 씬만있는소설 고관도 「1시간 걸고 싶은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라고 곧바로 따라서 회장에서 웃음이 일어났다.


【인간 장기】3년 만에 개최된 인간 장기, 대국을 실시하는 후지이 사토시 오관(상)=17일 오후, 야마가타현 텐도시(가모시다 타쿠미 촬영)
승부는 1시간 10분 정도로 결착. 종국 후, 후지이 고관은 "사사키 덴의 갯벌로 조금 동요했다"고 말했다. 사사키 록단은 “후지이덴의 기민한 움직임에 대응할 수 없었다”고 되돌아 보았다.


관전은 사전 추첨으로 17일은 회장 660명분에 대해 총 1만1714명부터 응모가 있었고 배율은 약 18배였다고 한다.